이전 포스팅했던 그라운드 시소 서촌사진전 방문 후기 blog.naver.com/botong_life/222577647480
[사진전/굿즈] 사진작가 요시오사진전~ 따뜻한 휴일 기록: 기념품구매티셔츠, 아크릴키링, 필름스티커, 마스킹테이프방구석에서 매일 유튜브만 보고 넷플릭스만 팔았는데 어차피 사피엔스에서 진화했다면 문명인답게 나름의 문화생활… blog.naver.com

그때 사진전을 자주 보고 나왔기 때문에 이후에도 기회가 된다면 전시회를 보려고 했는데 <반 고흐 인사이트>라는 전시회를 그라운드 시소 명동에서 진행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반 고흐 인사이트>는 지금은 종료된 전시!
) 그 외 진행 중인 전시회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
www.instagram.com/groundseesaw/
그라운드시소(@groundseesaw)•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41K명, 팔로우 0명, 게시물 69개 – 그라운드시소(@groundseesaw)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상영회와 같은 전시에서 ‘고흐 인사이트’와 인공지능 이미지 상영 ‘POETIC AI’라는 영상을 번갈아 상영하다

반 고흐 인사이트는 이런 느낌
어두운 공간에서 프로텍트로 영상을 상영하는데 아르떼뮤지엄과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내용 구성이나 영상 퀄리티 자체는 상설전시 아르떼뮤지엄에 비하면 재미없다

아무튼 입장료 차이도 나고? 상설전시는 그 전시만을 위해 공간을 디자인했기 때문에 전시 내용의 반 고흐 영상 상영 순서
고흐의 생애와 작품들을 차례로 공간 가득 담아 상영한다 그리고 AI는… 알 수 없는 윈도우 시대 기하학 모양의 화면보호기 같은 영상들이 가득 담겼는데

제 취향이 아니라
이과가 아니라 나는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마 이과도 모를거야 영상을 보고 굿즈 판매공간에서 구입한 엽서와 각종 굿즈

엽서2장 손거울1개 아크릴자석2개 스티커1팩 아크릴자석은 요시코전시회에서도 샀는데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진짜 필요해서 샀나?원래 용도는 욕망을 채우는 것이고, 내 마음 하나 만족시키는 용도인 그라운드 시소는 온라인 숍도 있는 smartstore.naver.com/medianartmmm. :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 그라운드 시소샵 smartstore.naver.com고흐의 굿즈는 다 팔렸지만, 요시코는 아직도 팔고 있어서 참고 전시회와는 상관없지만, 마치 있는 것처럼 같은 날 구입한 것이 있다.
변명 아니야?교보문고에서 비싸 보이는 수첩을 할인해서 팔던 그것도 고흐 전시를 보고 와서 고흐의 뽕나무가 빠지기 전에 내 눈에 들어온 고흐의 작품이 커버인 양장노트 Flame Tree Notebooks반짝반짝하면서도 단순한 양장이 아닌 자석으로 닫을 수 있는 비밀일기용으로 적합하다(일기내)바로 그런 노트!
할인해서 나름 괜찮은 가격에 구매함 매장에서 2권 사서 아쉬워서 인터넷에 브랜드명 검색해서 2권 더 샀던 원래 이 노트 브랜드 flame tree publishing은 영국 브랜드다 공식 홈페이지 & 노트 소개 페이지 www.flametreepublishing.com/flame-tree-notebooks-book-series-list.html 아마 이 회사 작품을 한국으로 수입해서 교보나 핫트랙스에서 팔았을 것 같고 지금은 온라인으로 찾아봐도 별로 활발하게 파는 느낌이 아니라면 어쨌든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표지의 노트를 더 사서이렇게 4종류로 늘었다.
오프라인에서 산 것표지가 반짝이는 오른쪽은 고흐의 작품이고 왼쪽은 바닷가 공식 인스타에 갔더니 나름 홍보용 사진이 있어인스타에 번역해서 글의 상태가별로 도움이 되는 내용은 아니니까그리고 나머지 두개도 꽃다발&꽃밭 그림꽃병 디자인은 인스타를 통해 쇼핑몰에 직접 접속하여 구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가격은 9.99파운드 현재 환율 기준으로 대략 1만6천원 쇼핑몰 연출샷은 고급스럽다선물용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노트가 크기와 용도별로 다양한 디자인이 많은데 아무래도 인스타가 사진을 한번에 보기 좋아서 둘러보다 보면 예쁜 디자인의 노트를 많이 발견하게 된다.
여행 기록에 좋을 것 같은 각 세계의 관광 명소들이 우표처럼 담긴 예쁜 디자인그리고 조금 다른 소재의 표지재질 노트도 있어스타벅스 다이어리에도 자주 쓰이는 재질의 표지, 그리고 옆 물결 디테일이 정말 예쁘다.
파도 디자인을 보면 헤어지기로 결심한 영화도 생각나고, 명화 표지는 찾아보면 더 있는 보티첼리 비너스 탄생그리고 고흐의 명화를 몇개 더해바라기가 홍보용 연출샷에 들어가있는데 나는 풍경이 더 예쁜것같아나는 원래 풍경쪽을 좋아해서 그런것도 디자인이 예뻐서 가져온다구입하고 싶다면 Flame Tree Notebooks라고 해서 국내에서 판매하는 곳을 찾아서 사도 구매 가능하거나 아니면 직구를 여는 ㄱㄱㄱ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플래너 양식 중 먼슬리가 있는 것은 없고 국내에서 파는 것은 대부분 줄노트(유선) 형식이다.
더 다양한 속지를 찾고 싶다면 서치를 더 해야 하는 수고가 필요해. 하지만 실물이 정말 찬란하고 예쁘다는 것뿐이야!
구입하고 싶다면 Flame Tree Notebooks라고 해서 국내에서 판매하는 곳을 찾아서 사도 구매 가능하거나 아니면 직구를 여는 ㄱㄱㄱ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플래너 양식 중 먼슬리가 있는 것은 없고 국내에서 파는 것은 대부분 줄노트(유선) 형식이다.
더 다양한 속지를 찾고 싶다면 서치를 더 해야 하는 수고가 필요해. 하지만 실물이 정말 찬란하고 예쁘다는 것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