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유럽여행 필수 어플&앱] Citymapper(씨티맵퍼),Google Map(구글맵), TFL Go, Chicmi/Sample Sales(샘플 세일즈)

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오늘은 유럽여행 그리고 런던여행에 꼭 필요한 앱을 소개해드릴게요!미리 한국에 설치해두면 현지에 가서는 큰 문제없이 길찾기+대중교통승차+택시승차 모두 할 수 있도록! 1. 시티맵퍼

첫 번째 App은 Citymapper입니다.시티맵퍼는 런던 여행을 가시는 분이라면 꼭 설치해야 하는 앱입니다! 네이버 지도처럼 현재 위치 – 내가 가고 싶은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사용법도 매우 간단하고 쉬운 편입니다.

▲ 그리고 런던은 Underground/Tube로 불리는 지하철 Delay가 매우 흔한 곳이지만 그 경우는 이처럼 Citymapper에 안내가 표시됩니다.이 날은 런던에 도착한 첫날 저녁이었지만, 히스로 공항에서 우리의 숙소 근처 역인 Covernt Garden에 가는 루트를 검색하면 Covernt Garden역의 한 Piccadilly line에 Severe Delays/Minor Delays/Part Suspended가 나오고 있어서 정말 놀랐습니다.우리 지금 도착한 지하철을 타고 호텔 가지 않을까…라고…그런데 다행히 Sever Delays( 심각한 지연)&Part Suspended(운행 중지된 구간)가 된 곳은 우리가 방향이 아니라 또 Covent Garden이후의 역이라 우리에게 영향이 없었습니다. 잦은 딜레이가 있는 런던에서는 꼭 필요한 앱이잖아?아!런던 Undergound/Tube에서는 휴대 전화가 연결되기 어렵습니다.그래서 지하철을 타기 전에 자신이 어느 역에서 내려야 하는지, 몇 역이 걸릴지 중간 역은 뭐가 있고, 자신이 몇시에 지하철을 못 탔다면 다음 몇시인지 등을 미리 Citymapper에서 검색하고 캡처하고 두면 편리합니다.

▲또한, Citymapper는 제가 내리고 싶은 목적지는 그 역의 몇 번 출구와 가장 가까운지도 알려줘요! 그리고 환승을 할 경우에는 어디서 타면 더 빨리 할 수 있는지도 나와요. 정말 편리하죠.

▲버스의 경우도 이렇게 버스정류장이 다 나오고, 몇 분 후에 버스가 올지도 나옵니다!그리고 “곧 하차” 알림을 띄워놓으면

▲이렇게 휴대폰 상단 알림바에 제가 내려야 할 정류장 이름이 나오고 몇 정거장 후에 도착하는지 나옵니다.곧 하차할 때가 되면 오른쪽처럼 “곧 하차합니다”라고 알려줍니다! 정말 편리하죠.(웃음) 2. 구글맵(구글맵) 두 번째로 소개할 앱은 “구글맵”입니다. 구글맵은 사실 영국 여행뿐만 아니라 세계 여행을 할 때 정말 꼭 필요한 필수 앱입니다.

▲런던에서 저는 보통 시티맵퍼를 사용해서 목적지까지의 대중교통 방법을 알아두고, 그리고 역을 나와 목적지까지 걸어가는 방법, 길은 구글맵에서 봤어요! 가끔은 구글맵 VS 시티맵퍼 둘 다 같은 목적지를 검색해서 버스 몇 분 후에 오는 정보가 정확한지도 같이 비교해서 사용합니다.3. 볼트&우버(택시)의 세 번째 앱은 볼트&우버입니다.가끔 런던에서 택시를 타게 될 때도 있는데 그때 필요한 앱이에요!한국의 카카오택시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큰 불편은 없을 것 같습니다. 4. TfL Go & 웹사이트

https://tfl.gov.uk/tube-dlr-overground/status?Input=&lineIds=&dateTypeSelect=Future%20date&direction=&startDate=2023-01-30T00%3a00%3a00&endDate=2023-01-30T23%3a59%3a59

튜브,오버그라운드,엘리자베스라인,DLR&트램상태업데이트실시간튜브,오버그라운드,엘리자베스라인,DLR&트램트래블updates.tfl.gov.uk

네 번째 앱&웹사이트는 TfL Go입니다!

▲ TfL Go 앱에서는 런던 지하철 노선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노선마다 누르면 해당 노선의 현재 서비스 상태가 어떤지, 딜레이는 없는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위의 TfL Go 웹사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선택하면 해당 날짜의 런던 지하철 Status를 미리 볼 수도 있습니다!물론 그 사이에 다시 변경될지 모르지만, 저는 런던에 도착하는 날 히드로 공항에서 호텔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기 위해 미리 그 날짜의 피카딜리 라인 상태를 보고 있었습니다.(웃음)

▲ 만약 이슈가 있는 노선이라면 Citymapper처럼 이렇게 이유가 나옵니다! + + Optional + 5. Chixmi (Sample Sales)

▲마지막은 Chicmi앱&Sample Sales 사이트입니다!이것은 필수 앱은 아니지만 런던에서 쇼핑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하는 앱&웹사이트입니다.샘플 세일즈(Sample Sales)는 브랜드가 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지난 시즌 상품 혹은 미세한 스크래치가 난 상품을 약 80%씩 세일하여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Chicmi 앱과 구글에 검색해보시고 마음에 드는 브랜드가 있으면 방문하셔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2, £1씩 입장료가 있을 수 있으니 확인하시고 미리 코인을 준비하셔서 방문해주세요.이상 런던과 유럽 여행에 앞서 여행에 도움이 되는 앱&웹사이트 소개였습니다!다들 즐겁고 편리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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