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칼국수와 보리밥이 함께 나오는 대평시장 최강 가성비맛집!! 경성칼국수 세종시 원조 경성올큰칼국수 영업시간.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휴무일.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세종시 금남면 대평시장2길 7-1
경성칼국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대평시장2길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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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너무 생각나는 따뜻하고 매운 매운 칼국수를 먹으러 태평시장에 있는 경성칼국수를 찾아갔습니다!!
세종시에서는 이미 유명한 경성올큰이 칼국수!!이쪽이 입구입니다!여기는 웨이팅이 많아서 도착하면 가게에 들어가셔서 번호표를 셀프로 뽑고 대기해주세요.2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대기번호 73번!!!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웨이팅을 하고 계셨어요.한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가게 안으로 들어갔어요!웨이팅이라 이미 만석… 실내는 일반 식당 넓은 느낌!벽면에 많은 내용이 있어서 간단하게 정리해봤어요.- 메뉴에 없는 추가메뉴! – 수육(소)_20,000원 수육(대)_25,000원 어린이 주먹밥_4,000원 추가김치, 가위, 집게 등은 셀프로 이용하시고 반찬은 남기지 마세요! 화장실은 나가셔서 오른쪽으로!테이블에는 수저통, 양념통, 종이컵, 휴지가 있는데 수저통 위에 메뉴가 붙어 있습니다.양념장에는 들기름이 들어있다고 했어요.경성칼국수 메뉴입니다.매운 칼국수만 시켰어요.ㅎㅎㅎ 매운칼국수_ 8,000원김치와 열무김치는 이쪽에서 셀프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음식이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생면이라 만드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경성칼국수는 칼국수 나오기 전에 이렇게 미나리, 열무김치, 김치, 보리밥이 나와요.칼국수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보리밥 한 그릇.ㅋㅋ보리밥은 제법 맛있는데 김치가 정말 제 취향이었어요!정말 김치 너무 좋아했어요.보리밥에 열무김치랑 양념장에 있던 고추장 넣고 살짝 섞어서 한잔 먼저 먹어요!양념장에 들기름이 들어가서 그런지 고소하고 정말 맛있었어요!여기 김치까지!!와우 보리밥집에 온 줄 알았어요.메인 메뉴인 얼큰칼국수 등장! 얼핏 봐도 매워보이는 국물에 부추와 김, 개, 들깨가루가 듬뿍 얹혀있더라구요~내가 좋아하는 들깨가루~얼큰 칼국수 국물! 역시 국물은 제일 먼저 먹어야겠죠?매콤한 맛이 듬뿍 올라오는게 맵고 양념도 딱 맞아서 너무 굿!!들깨가루, 김, 깨를 섞어 섞어줍니다~ 매운 칼국수 안에는 계란도 들어있고 부추, 호박도 같이 들어있었습니다.경성칼국수는 면을 직접 만들어서 쓰는 것 같아요!생면인데 면이 너무 부드러워요. 지글지글 먹고 몇 번 씹으면 금방 삼킬 수 있었어요.면이랑 부추 이렇게 한입~김치까지 올려서 한입~미나리도 올려서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었어요.역시 매운칼국수는 매운탕이 최고!!!보리밥의 양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밥도 나오고 칼국수도 나오고 아주 저렴한 칼국수집인 경성칼국수입니다! 8,000원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죄송할 정도로 맛있고 양도 많았던 얼큰이칼국수 역시 웨이팅하는 맛집은 이유가 있었어요~ 웨이팅없이 드시면 정말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보리밥의 양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밥도 나오고 칼국수도 나오고 아주 저렴한 칼국수집인 경성칼국수입니다! 8,000원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죄송할 정도로 맛있고 양도 많았던 얼큰이칼국수 역시 웨이팅하는 맛집은 이유가 있었어요~ 웨이팅없이 드시면 정말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블로그에 게재된 모든 이미지는 직접 촬영, 편집하고 직접 방문한 내용만 투고됩니다」협찬. 주식회사쉐프마인드_Nozu_0_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