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액자를 포인트로 한 서재형 홈오피스 인테리어 내 공간에 이 분위기, 갤러리를 정돈하고충분히 가능한 그림이지만 왠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나 원목은 어딘가 조금 어긋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아마도 원목이라는 재료가 주는 약간 투박하면서도 중후함이 있는 느낌과 세련된 분위기를 이야기할 때 자주 등장하는 스타일리시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약간의 차이가 이러한 느낌을 주는 것 같은데요, 지금 소개해드리는 홈오피스 서재 인테리어의 사례에서는 원목가구가 주는 특유의 깊이에 담백하지만 공간의 분위기를 사로잡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액자로 포인트를 준 흥미로운 조합의 홈오피스 인테리어가 되겠습니다.꾸안꾸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특별히 꾸민 것 같지는 않았지만 멋진 연출의 홈 오피스입니다. 좌측 원목 소파는 필요에 따라 미니 베드와 소파에서 이용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이며, 전면의 원목 책상은 좁은 공간에서의 활용에 최적화된 선반형 책상으로 상단에 책꽂이, 바닥의 러그와 함께 수평 디자인의 통일성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링이 됩니다. 유럽 미장 스타일의 벽 천장 마감도 상당히 자연스럽고, 러그 사이로 보이는 짙은 우드 컬러의 바닥도 전체적인 공간 조화를 추구했음을 알 수 있는 구성입니다.커튼보다는 공간 활용 및 스타일링 편의성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블라인드로 창문을 만들었고 수납장 역시 원목 재료를 적극 도입했습니다.원목이 주는 자연 친화적인 무드와 조화를 맞춘 늘어진 식물과 미니 화분의 구성도 좋으며, 부족한 수납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틈새 수납장 디자인도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입니다.▲ 그림액자 인테리어정보는 사진을 클릭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번 서재형 홈오피스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소품은 인테리어 그림 액자입니다. 해당 작품은 스웨덴 출신 아티스트 ‘조나 발트너’ 씨의 작품으로, 정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구도가 매력적인 그림 액자 인테리어로서 공간에 어울리는 원목 액자의 조합으로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잘 꾸민 홈오피스 인테리어였습니다.그림액자 인테리어 작가 정보 조나 발트너(Jonna Valtner) 스웨덴 출신의 아티스트 Jonna Valtner는 Beckman’s School of Design에서 제품 디자이너로 수년간 활동한 베테랑 디자이너였으나 현재는 사람과 풍경, 그리고 정물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화가입니다. 그녀의 창작물은 대상의 형태를 작가만의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내고 있으며 특유의 정적인 연출로 북유럽을 중심으로 촉망받는 신예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림액자 인테리어 작가 정보 조나 발트너(Jonna Valtner) 스웨덴 출신의 아티스트 Jonna Valtner는 Beckman’s School of Design에서 제품 디자이너로 수년간 활동한 베테랑 디자이너였으나 현재는 사람과 풍경, 그리고 정물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화가입니다. 그녀의 창작물은 대상의 형태를 작가만의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내고 있으며 특유의 정적인 연출로 북유럽을 중심으로 촉망받는 신예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조나 발트너어땠어요? 난 딱 내 스타일~ 뭔가 아늑하면서 세련된 느낌 맘에 들면 100점 만점에 90점으로 끝!!꾹꾹 눌러서 팬이 되어주시면 정말 땡스!꾹꾹 눌러서 팬이 되어주시면 정말 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