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배우) : 성숙함으로 한층 더 아름다워진 중년의 배우(출처 : 우드위키)

#오연수1. 개요[편집]대한민국의 #배우.

2. 상세[편집]여의도 시마 나카 학교 3학년 때 잡지 형 모델로 데뷔,#안양 예술 고등 학교에 진학하고 본격적으로 CF모델과 잡지 화보 모델 등을 했다.고교 3학년 1989년 MBC공채 탤런트 19회에 합격, 1990년 MBC드라마” 춤추는 가야 쯔코”의 주연에 발탁,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당시 제작진은 춤추는 가야 쯔코의 오디션을 공개 채용의 신인 탤런트를 상대로 실시하고, 그 가운데 오·연수가 주연에 발탁됐다.그리고 데뷔작 답지 않은 연기력과 청순한 외모로 화제를 모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촬영 당시 PD의 장·스본이 호랑이로 유명한 사람이니 어렵다고 도망 친 것도 있고, 자기 촬영 분이 없어도진과 함께 버스를 타고 촬영지를 돌며 다른 연기자를 모니터링해야 하도록 고생했지만 결국 그런 경험이 이후의 연기 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여명의 눈동자에서는 일본군”위안부”에 데려오고 끈질기게 살려고 하지만 결국 목숨을 잃는 역할을 하면서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짧지만 획기적인 모습을 보였고 앞으로 오·영수는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신인 시절, 최·민수와 함께 출연한 MBC베스트 극장”달 편”에서는 일본의 장군을 사랑하는 조선 여성 역을 잘 하기도 했다.성경 외경의 유디트의 이야기를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각색한 것으로, 젊고 유능한 왜장(#최·민수)을 유혹하고 그를 암살하는 데 성공하지만 왜장과 잔 적이 문제가 되어 백성들로부터 비난을 받게 된다 주인공 역이었다.영화의 색깔. 세계에서 땅·웨이가 맡은 역과 유대인 아가씨가 독일군 장교에 육체적으로 접근하다가 사랑을 느끼게 되는 내용의 영화”블랙 북”을 생각하면 좋겠다.친일 관리의 암살에 실패하고 동지까지 사형장에 데리고 간 색.탄·웨이와 달리 이 작품 속의 오·영수는 일본의 대장 암살 작전에 성공한다.그 뒤 침략군인 왜군도 물러서지만, 여주인공은 조선 시대 특유의 유교적 엄숙 주의 때문에(훈장을 줄 수 없지만)왜장과 몸을 섞은 것을 문제시하는 상황 때문에 고통 받고 죽게 된다.이 과정에서 죽은 왜장을 그리워하게 되지만, 왜장과 몸을 섞은 것을 비난하는 주변 상황과 그녀의 그런 심리 상태가 묘한 대비를 이룬다.조선과 왜라는 극단적인 체제 대립 속에 함몰된 한 여인의 삶과 죽음을 다룬 문제작.최·민수가 맡은 일본의 대장을 멋있게, 그리고 여주인공 오·연수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조선 사람들을 나쁘게 그렸다는 이유로 방송 후에 방송국에 항의가 많이 들어가기도 했다.참고로 이 드라마에서 당시 무명이던 신인 공채 탤런트 한·솟큐이 가롱옥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근육질 체형도 아니고 지병인 요통까지 있어 당시 담당했던 가롱옥의 역할이 힘들었다고 한다.

그 뒤 오·영수는 아들과 딸에 출연하고 순진함과 함께 백치 미도 조금은 있는 배역의 성자 캐릭터를 맡아 인기를 계속했다.#”달”로 가마 역을 맡은 한·솟큐는 이 드라마에서 부드럽고 지적인 무대의 캐릭터를 맡아 시청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첫 영화 『 아래층 여자 』과 『 윗층 남자 』은 역시 안방 극장의 청춘 스타 최·수정이랑 결혼하고 헤어지고 즐겁게 다투는 부부로 출연, 밤에는 너무 재밌게 놀고, 자주 코피를 쏟기 등 드라마와 달리 개그가 있는 발랄한 모습을 맡아 영화를 성공으로 이끌었다.한편”장군의 아들” 제3편에도 출연하면서 김두한(김·도우항)역을 맡은 박 상민과 커플로 등장하고 목소리만 나오는 베드 신을 범하기도 했다.KBS쪽에 다리를 벌리면서 나온 드라마”일요일은 참아 주세요”는 당시 청춘 스타였던 송·지챠은과 신참 부부로 등장하면서 영화에서 보인 발랄한 모습을 계속했다.게다가 장·현수 감독의 영화”게임의 법칙”에서는 누아르 장르의 연기를 시도하는 멋진 연기력을 보이는 것으로 인기가 이어졌다.청순 가련형의 연기와 발랄한 연기로 드라마에서 활동을 계속하는 한편 김·이 병 감독의 영화”불새”에 출연하고 세련된 도시 여성의 연기를 보여불새 이후에는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 여성의 배역을 맡기가 점점 늘어났다.『 복수 혈전 』과 『 내일을 향해서 쏘는 』이 오·연수의 이런 이미지 변화 후에 나온 히트작 드라마.

1998년에 송·지챠은과 결혼했다.그 때문인지 2011년 6월 26일, 송·지챠은의 이복형인 임·재범의 콘서트에 가기도 했다.결혼 후에도 2000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00년대에는 “결혼의 법칙”,”눈사람”,” 거침없는 사랑”등의 드라마로, 90년대 중후반 보인 처연이 있으면서 차가운 도시를 살아가는 여성의 이미지를 이어받았다”노처녀”, 주부를 주로 맡았다.2006년 사극”주몽”에서 우아한 이미지의 유화 부인을 맡았다.이런 연기 활동을 계속하면서 오·영수는 적잖은 한국 배우들이 결혼과 출산 후에 끈질기게 사는 아주머니의 연기 테크를 타는 것과 다른 길을 간다…… 그렇긴 나는 생각했지만 04년 오·지호와 함께 출연한 2번째 프러포즈가 마트에서 할인 상품에 집착하고 옷도 적당히 입는 캐릭터를 맡아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그러다가 2008년 데뷔작” 춤추는 그령 쯔코”의 작가였던 전·하영이 각본을 쓴 드라마” 달콤한 인생”의 주연을 맡았다.드라마의 시청률은 낮았지만 오·영수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함께 10세 연하의 이·동욱와 불륜에 빠지고 혼란을 경험하는 연기를 완벽하게 보여서 호평을 받았다.특히 이 드라마의 수영장 장면에서 보이고 준 몸매는 20대가 찬사를 보낼 만큼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오·연수 자신도 인생 술집에서 연기에 대해서 알때에 찍은 작품이라고 기억하고 있다.달콤한 인생의 뒤 오·영수는 청순하고 이미지와 탁월한 자기 관리에 의해서 30,40대 여성의 워너비이다, 연하 남자와 잘 어울리는 연상녀들의 타이틀을 얻게 된다.2010년 연하의 김·남길과 위험한 사랑에 빠져홍·테라 역으로 출연한 나쁜 남자는 우아하고 날카로운 이미지에서 자신보다 가족과 회사를 지키는 재벌가의 딸의 모습에서 위험한 사랑에 빠져서 경험하는 위험한 모습과 그 특유의 마음이 아픈 슬픈 눈빛까지 다양한 연기를 보이면서 10대~20대 어린 남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실제 어린 남자의 구애의 메시지도 많이 전해졌다는.2014년 MBC드라마 트라이앵글을 마지막으로 활동이 중단된 상태이지만, 유학 간 아이의 양육에 따른 미국에서 지내다.배우로서 은퇴한 것은 아니지만, 복귀이 언제 될지는 모르는 형편이다.[2]그러나 개인 SNS로 가끔 안부는 알고 있다.5. 기타[편집]#안양 예술 고교 시절부터 이미 CF모델 등 활동을 하고 있었으므로, 아무래도 학교에서 조퇴에 빠진 것도 많았지만 그런 오·연수를 선배들이 질투하고 통학 버스에서 볼 때마다 괴롭혔다고 밝혔다.그래서 학창 시절이 너무 그립지 않거나.그리고 김·민정, 이·선아 남·히속과 안양 예술 고등 학교 동기 동창이다.학창 시절부터 미모로 이미 소문이 퍼지고 따라다니며 남학생들이 한둘이 아니었다고 오·연수의 담임 교사가 방송에서 직접 밝혔다.어머니가 이혼 후 여의도에서 카페형 주점을 하고 여기에 방송국 사람들이 단골로 출입했지만 단골들에게 어머니가 너무도 딸 자랑을 하고 방송국의 사람 가운데 오·연수의 이름과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오·연수가 공개 채용되자마자 주연에 발탁된 것은 그런 어머니의 덕분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기도 하지만 결국 데뷔작으로 드라마도 성공한 오·연수도 성공해서 실력도 없이 백으로 자리 매김했다소리는 듣지 않았다.오·연수의 데뷔 후에는 어머니가 매니저 역할까지 하고 오·연수를 돕고 온갖 궂은 일까지 맡았다고 한다.#공채 탤런트여서 데뷔 때 받은 출연료는 하루 9,600원이었다고 한다.남편 손지창과는 초등학교, 중학교 1년 선후배 사이[5]이다. 서로 학교의 미남미녀로 유명하고 얼굴은 알고 있었다고. 1989년 고3 때 CF 촬영장에서 다시 만나 1992년 초부터 사귀기 시작해 1998년 5월 결혼했다. 1993년 ‘일요일은 참아요’에 함께 신혼부부로 출연했을 때 이미 비밀 연애 중이었는데 이를 몰랐던 백일섭이 다리를 건너려 했다고.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지만 품위는커녕 오히려 성격은 상당히 소탈하다.오, 영수 자신도 단아함이 전혀 없는 여자임을 인정했다.2000년대 이후에는 90년대 중후반부터 이어 온 도시 여성의 연기가 많아서인지 오·영수는 가난에 지치거나 아주 험한 사는 연기는 거의 하고 있지 않다고 인식되기도 하지만 90년대 초중반에 오·영수는 험한 역할도 몸을 아끼지 않고 연기한 것에서 연기자로서 인정 받았다.어머니가#라스 베이거스#카지노에서#잭팟을 깨고 화제가 되기도 했다.그 덕분에 친구의#이·혜영이#라 돌체 비타#뮤직 비디오를 라스 베이거스 업체 관계자의 허락으로 무료로 찍을 수 있었다.이는 아시아 여성 가수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원칙적으로 라스 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에서는 촬영이 제한된다.1박 2일 여배우 특집으로#출연 배우 후보에 올랐지만 촬영 날짜가 큰애 생일이라며 출연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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