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같은 달 수아보다 늦게 걷기 시작한 솔이가 그 때문에 약간의 걱정이 있었지만, 14개월에 접어들자 슬슬 걸어가려는 시동을 걸었고, 15개월에 막 진입한 지금은 발로 공을 차며 슛 소리를 내는 것을 즐기는 아기가 됐다. 처음에는 솔아빠가 볼풀볼로 슛을 가르쳤는데 그 공차는 놀이를 너무 좋아해서 어떤 볼을 사줄지 알아보던 중 하베브릭스에게 볼놀이를 할 수 있는 플레이볼 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5개의 공놀이를 즐기며 대근육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눈과 손의 협응력까지 키울 수 있는 하베브릭스 플레이볼센터의 활동량이 점점 더 왕성해지는 소리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장난감이었다!중앙에 있는 전광판은 140가지 사운드로 골을 넣으면 숫자를 세고 칭찬과 격려의 말을 해준다. 10가지 동물의 목소리와 효과음이 빵빵할 뿐만 아니라 게임모드를 누르면 8가지 놀이미션으로 성취감까지 업!농구, 축구, 야구, 골프, 볼링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성장 놀이터!손으로 공을 누르며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는 볼링 15개월 된 썰매는 아직 볼링공을 제대로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볼링핀을 뒤로 젖히고 도형 버튼을 누르는 것을 즐긴다.팔 힘을 키울 수 있는 농구공 종류를 구분해 농구공은 손으로 잡고 골대에 넣는데 그때마다 깜짝 놀라 우리 아이는 천재일까?(도치 엄마)뭐니뭐니해도 썰매를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발로 공을 차면서 균형감각을 기를 수 있는 축구!”슛”이라며 축구공을 발로 차고 골을 넣으면 전광판에서 노래가 나오는데 그 노래에 맞춰 방을 한 바퀴 돌면서 세리머니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세레모니도 아버지가 가르쳐줬어…?)도구를 사용하여 공의 속도와 거리감을 느끼고 손의 힘을 키우는 야구와 골프까지 정말 알찬 아기 장난감미세먼지가 많거나 비오는 날 야외놀이를 할 수 없을 때, 그렇다고 매일 키카에 갈 수도 없고 그럴 때 집에서 신나게 놀 수 있는 꼭 필요한 장난감이라고 생각한다.대근육 놀이인 공놀이에 더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플랩, 기어, 롤링, 시계놀이 등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는데, 이런 다양한 요소들이 있어 아이가 질리지 않고 오랜 시간 집중하며 노는 것 같다.그리고 아주 중요한 보관 방법! 거실은 아이가 없는 집처럼 추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기 침실과 놀이방을 따로 만들고 놀이방 또한 정돈되어야 마음이 편하기 때문에 아기가 잠든 후에는 펜트리나 서랍에 장난감을 모두 숨겨두는 편인데, 놀이센터는 컴팩트&스마트 폴딩 수납으로 놀이 후 자리를 크게 차지하지 않고 깔끔하게 보관하기에 용이했다.요즘 플레이볼 센터 앞에서만 놀려고 하는 수수도 엄마를 잠시 잊게 하는 아주 좋은 아이템!!! 국민 장난감인 하베브릭스 변신 큐브도 여전히 잘 놀고 있는데 거기에 더해 플레이볼 센터까지 덕분에 집안일이 편해졌어요카카오 선물로도 구매가 가능해서 어린이날에 부담없이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하베브릭스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