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하고 무게감 있는 브라운 컬러와 풍부한 질감을 겹겹이 쌓아 독특한 스타트적 레이어를 만들었다.35평짜리 아파트 인테리어, 시크한 철제 선반도 멋진 집이다.확실한 컬러 취향이 있으신 분들은 인테리어를 계획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방향을 정하지 못할 때, 컬러 선택만으로 집의 컨셉이 정해질 수도 있어요 :)오늘 보여드릴 공간은 유선형 표면과 연결하여 화사하고 레트로한 재료를 사용하여 섬세한 질감의 변화를 통해 공간적 개성을 표현한 브라운 컬러 인테리어입니다집주인은 브라운 컬러 인테리어를 진행한 후 풍수 인테리어로 자신의 사업 위상을 높이고 싶은 마음에 부를 밝히기 위해 브라운 페인팅을 금속 예술 페인트칠을 추가적으로 했습니다.금속 페인트 칠로 더욱 화려해졌습니다. 노란색 계열은 금전운을 부르는 대표적인 컬러라 골드 컬러나 해바라기 액자를 풍수지리 인테리어로 많이 사용해요 :)골드컬러로 바르기전에는 약간의 칙칙함이 있었지만 집주인의 뛰어난 선택으로 금속페인팅을 하여 더욱 화려한 공간이 되었습니다천장의 조명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시각적인 인상을 주기 위해 곡선과 직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곡선의 천장과 직선의 조명으로 시각적인 표현을 더 많이 넣어주어 다채로운 느낌이 듭니다. 35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주로 한 사람이 거주하며 각 방의 용도를 변경한다.보관 계획에 주의를 기울여 보관실과 드레스룸을 원한다.욕실과 거실, 주방을 제외하고 방은 용도변경을 했습니다. 하나의 침실을 계획하고, 중앙에 있는 방을 나누어 드레스룸을 침실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변경해 주었고, 나머지 절반은 보관실이 되었습니다.현관 입구는 최대한 확장하여 본래의 레이아웃과 캐비닛을 잘 살렸습니다. 큰 캐비닛을 설치하여 신발 상자, 거실에서 필요한 것, 식당 공간에서 사용되는 것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현관 캐비닛은 색상에서 느껴지는 무게를 곡선의 모서리를 도입해 역동적인 느낌을 줍니다.주방은 독립적으로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실에서 오픈하지 않아 깔끔합니다. 하부장과 유리가 벽을 만들어 다이닝 공간과 구분시켜 유연을 차단해줍니다.질감을 표현한 브라운 컬러의 벽 인테리어는 집주인이 금속 페인팅을 한 것이 정말 훌륭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이대로 진행하면 잡티로 집안이 너무 어둡다는 느낌을 줍니다.다이닝 공간은 맞춤형 철제선반을 설치하여 수납기능을 보완하고, 얇은 철제선반은 공간감을 더해줍니다.거실 선반 뒤에는 다목적실이 있습니다. 다복적실은 유리벽으로 오픈된 공간인데 블라인드를 사용하여 공간을 닫아둘 수 있습니다.다목적실은 지인이 왔을 때 게스트룸이 되기도 하고 집주인이 책을 읽는 독서공간이 되기도 합니다.차분한 블랙 컬러의 인테리어로 서재를 만들어도 되는 공간입니다. 침실 인테리어다른 공간과 달리 비교적 밝은 색상을 사용한 침실이지만 거실에서 사용한 그레이 블루와 브라운 컬러를 사용하여 통일감이 있습니다.중앙에 있는 방을 변경해서 침실에서 들어갈 수 있는 드레스룸을 만들었는데 공간 활용을 정말 잘했다는 느낌이 드네요.드레스룸은 다시 다크한 컬러 위주로 인테리어했습니다.대칭성과 개방성을 고려하여 요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차분한 호두나무 질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럭셔리한 신사 취향이 느껴지네요 :)출처 – de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