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모습 지금 여기 어디 나 누구
주말이면 마음은 산으로 들끓지만 현실은 밤새 넷플릭스 리모컨을 만지작거리며 점심까지 정신없는 일상이라 다행히 오늘은 둘째 아들이 점심을 산다고 해서(!) 무려 5만원은 쾌척했다.덕분에 아웃백 가서 점심을 호들갑스럽게 먹고 (형에게 아웃백을 사주고 싶다고 운다) 남편은 상행선, 우리는 하행선 길이 달라서 우리끼리 도서관 방문, 우리 아이들은 도서관을 정말 좋아하는데 예전에는 매점 때문인 줄 알았는데 지금도 매점은 없어도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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